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기의 티엔 (문단 편집) === Shift+LC: [[진각]] === ||다리에 기를 모아 강하게 바닥을 내려칩니다. 방출된 기는 지면에 흔적을 남기며 나아가다가 지정한 위치에서 터져나오며 적을 공격합니다. 다운된 적도 공격할 수 있으며, 이미 다운된 적은 조금 더 낮게 뜹니다.||쿨타임: 6초|| || {{{#blue 200}}} + {{{#purple 1.00 공격력}}} ||대인 1.00 [br]건물 1.00|| [[파일:external/pds26.egloos.com/b0359610_5613bb6216167.gif]] >'''파!''' 기를 한 곳에 모아 적을 다운시킨다. [[닥터 까미유|까미유]]의 충각파와 비슷한 기술.[* 이 기술이나 충각이나 둘 다 [[진각]]의 발구르기 동작에서 착안해서 온 듯하다. 항목 참조. 그래서 이펙트만 약간 다를 뿐, 모션와 공격 속도가 비슷하다. 까미유와 티엔이 마주쳐서 진각, 충각을 쓸 경우 서로 사이좋게 넘어지는 상황도 종종 보인다.(...)] 공격 판정은 푸른색 충격파가 뿜어져나오는 위치에 생성되며 정사각형 형태로 95~100 사이로 모든 방향을 적용하지만 95 범위는 무조건 적중하는데 범위가 랜덤하게 적용되어 96~100 범위의 경우엔 공격해도 적중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공격속도 옵션이 적용되면 100 범위로 일정해진다. 장점은 700의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로, 티엔의 콤보의 첫 시작의 9할은 진각으로 시작할 정도로 높은 선타 주도권을 갖고 있다. 시야에 들어왔을 때 지르면 대부분 맞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사거리(기본 시야보다 조금 짧은 정도), 동선을 예측해서 적당히 써줘도 맞는 우월한 판정(공속, 범위)을 자랑한다. 덕분에 1, 2, 3번 타워의 사이사이에 있는 센티넬을 안전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하다. 또한, 원거리 기술이라 딱히 큰 의미는 없지만 하단 판정도 상당히 좋아서 언덕을 끼고 싸울 때 적이 언덕 밑으로 숨은 걸 언덕의 모서리에 진각을 찍어서 넘어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 충격파가 티엔의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판정도 박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언덕 위에 있을 경우 모서리쪽으로 가서 써야 한다. 후술할 고각도 이 이유 때문에 공격 판정이 생기지 않는다. 속도 자체도 근캐 다운기들중에서 굉장히 빠른 편이고 판정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아서, 발경버프와 엑셀레이션 효과까지 받으면 기상무적을 받고 낮은 확률로 벨져의 섬광궤적도 이길 수 있다. 옛날엔 파죽지세나 발경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묻혀서 평범한 근캐의 원거리 SL기 정도로 인식됐으나, 두 스킬 다 차례차례 너프먹으면서(...) 너프 먹지 않은 이 스킬이 재발굴 된 케이스. 티엔 유저라면 적이 보이는 족족 진각부터 넣고 들어갈지 말지 각을 재는 것을 생활화 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선딜이 짧고 사거리가 SL기 치고 긴데다 유니크로 사거리 강화까지 된다. 또한 SL기중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는데 고각이 안되긴 하지만 범위가 [[전격의 윌라드|낙뢰]],[[방출의 레이튼|라이트닝 볼트]],[[경이의 피터|도장찍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사각형 범위라서 실짝 옆으로 조준하면 사거리가 좀 길어진다. 진각 말고는 이렇다 할 견제스킬이 없기 때문에 근/원거리 상대를 불문하고 유용하게 쓰인다. 반대로 말하면 진각이 빠지면 원거리 캐릭터가 티엔을 요리하기가 꽤 쉬워진다. 이래서 데스스타맞고 누워서 일어나자마자 진각쓰는 티엔의 진각을 피하며 다시 밟아 눕히는 [[여행자 릭]]이 근캐인 티엔을 1:1로 이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빠른 평타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발경 버프 없이는 접근조차 못하는 티엔을 볼 수 있다. 물론 발경을 쓰고나면 질풍을 켠 빅터의 평타도 맞아가면서 조금씩 걸어 들어갈 수는 있다. 쿨타임이 SL기 치고 꽤 긴 6초라는게 단점이다.[* 장작이나 플로라, 아이스버그와 라이트닝 볼트는 모두 쿨타임이 4초다. 유틸성이 좋은만큼 패널티로 쿨타임을 길게 준 것으로 추정. 쿨타임이 6초 이상인 다운기는 순간이동이 가능한 박쥐녀들의 킬힐, 적을 둔화시키는 닌자녀들의 쐐기, 제한적인 상황에서 적군을 홀딩할수 있는 린의 염동파와 마틴의 컨트롤러, 다운된 상대에게 쓰면 배달기가 되는 제키엘의 인도와 에바의 브레이킹 엘보, 그리고 적 진영을 정찰할 수 있으며 제자리로 복귀 가능한 릭의 디멘션 점프가 있다.] 사실 티엔이 처음 나올 당시엔 700이라는 긴 사거리, 짧은 선후딜, 콤보 연계 등 타 근캐와 비교해봐도 매력적인 옵션이었기에 6초의 쿨타임이 합당했으나 점점 패치가 진행되면서 남들보다 나은점도 없는데 쿨타임만 드럽게 긴 비운의 스킬이 되었다. 진각 자체는 너프된적이 전혀 없지만 기존 캐릭터들의 다운기가 종종 상향되고 신규 캐릭터들이 출중한 다운기를 들고 나오는지라 최상급 다운기에서 좋은 다운기 정도로 평가가 내려갔다. 티엔은 아바타에 3진각 히든 옵션을 띄울 수 있고 신발 유닉의 효과도 있기에 작정하고 [[검룡 로라스|진각 짱짱맨]]을 하고자한다면 상당히 흉악한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검룡 로라스|투창 짱짱맨]]이 처음 나왔을 땐 아무도 로라스를 그렇게 써먹지 않았기에 반발이 심했지만, 티엔은 이미 [[검룡 로라스|투창 짱짱맨]]과 [[파괴왕 휴톤|극진금강바야바]]라는 충격과 공포의 선례가 방패가 되어주기 때문에 정말로 공방에 진각 짱짱맨 세팅으로 들고와도 예능감도 적고 진지하게 고려해봄직 하다. 이는 선후딜이나 후상황 등에서 두 스킬에 비해 좋다는 점이 작용하는데 바야바의 경우 시전 후 딜레이가 길고 쿨타임도 14초라 착지 후 12초 동안 돌진기 없이 적 팀의 공격을 떼워야 한다. 또한 돌진거리 때문에 적군 한가운데에 떨어지기 좋다는 점도 있다. 강투창의 경우 근접전에서 다운시킨 상대에게 추가 콤보로 넣거나 아군 원캐를 지키는 중이나 상대팀의 원캐와 멀리 떨어져있을 때 저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분명 좋긴 하지만 선딜레이가 눈에 띄게 길어서 중거리 싸움에서 사용할 경우 아주 좋은 과녁이 된다. 진각의 경우 앞서 언급한 두 스킬과는 다르게 뛰어난 유틸리티과 후상황을 판단하여, 적이 안죽더라도 요리하거나 상황에 따라 빠지는 짧은 선딜의 원거리 기술이라는 점에서 인식의 차이가 이만큼 벌어지는 것이다. 어쨌든 진각 덕분에 라인을 안정적으로 밀기도 수월하며 공, 방 템트리를 어떤 식으로 타도 성장력이 나오는 편이다. 따라서 티엔은 어떤 포지션을 맡더라도 충분히 좋은 캐릭터로 활약할 수 있다. 진각 이후 답설무흔이나 파죽지세로 빠르게 접근해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섬광의 벨져|벨져]]같이 중거리 이상으로 가면 방을 타고도 적을 잡을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에임을 살짝 높이면 상자를 넘길 수 있는데, 이펙트만 상자를 넘길 수 있고 상대를 맞추지는 못한다. 그래도 모르는 유저에게 위협을 주거나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적 유저에게 티엔 본인이 근처에 있다는 경고를 날려서 위축시킬 수는 있다. 발경을 사용해 공속 + 히트리커버리 증가 상태가 되면 빅터 평타를 맞는 도중에도 진각을 우겨넣는 등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티엔부터 진각 발생 지점 이전까지 지면이 갈라지며 모래먼지가 올라오는 세심한 연출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